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9 여가친화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2018년까지 총 110개 기업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2019년 여가친화기업 선정은 근로자 여가시간 보장을 위한 제도 운영 실태와 직장문화에 대한 직원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서면심사와 현장조사(임직원 인터뷰 등) 및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선정 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 근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 정부포상 및 인증기업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여가친화기업 신청은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지방공기업이 신청가능하며, 인증은 3년간 유효하고 2년 더 연장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이 사업은 문체부 산하기관인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여가친화기업 신청은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의 공모사업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happyoffice@rcda.or.kr 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www.rcda.or.kr) 공모사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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