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서울신문사, 월간 지방자치, NH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공무원을 발굴하기 위한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후보자를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2011년부터 각 업무분야의 최고전문가라 불리는 총 130명의 지방공무원을 달인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10개 분야에 걸쳐 약 10명 내외이며,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민·관·학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달인 선정위원회의의 3차례 심사과정(서류심사-현지실사-본심사)을 거쳐 10월경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주고, 인사상 특혜(특별승진, 특별승급 등)권고, 단기국외연수 등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하며, ‘달인학 개론’(수기집) 집필 참여 등의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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