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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 탐사 50주년 기념 국립과학관에서 ‘우주특별전’ 개최

과기정통. ICT. 국방

by 문성 2019. 7. 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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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하 국립과학관들이 7월부터 인류 달 착륙 50주년과 국제천문연맹(IAU)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국립대구과학관은 75일부터 91일까지 '우주로의 도전' 특별전(사진)을 연다. 전시물을 통해 인류의 우주 탐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우주인 훈련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다. '3D(3차원) 입체 퍼즐 우주왕복선'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75일부터 825일까지 '우주연구실 인턴체험 특별전'을 연다. 학생이 천문학자가 됐다는 가정 아래 연구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730일부터 91일까지는 우주 전시물에 대해 해설해주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13일에는 달 착륙 50주년 특별관측회가 열린다.

 

특별전은 911일부터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1213일부터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72일부터 91일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항공우주특별전'을 연다. 전시에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엔진 실물과 아리랑·천리안 위성 및 달 궤도선 모형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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