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무료 티켓 16일부터 예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달 31일과 9월1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 사진) 공연 티켓 사전예매를 16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예매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공연티켓은 무료다. 희망자는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매를 한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이달 31일 공연에는 K-POP 콘서트가 열려 레드벨벳, 청하, NCT DREAM, Stray Kids, 더 보이즈 등 대표 한류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9월 1일 공연에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의 선율과 함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박상현 지휘의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등이  출연한다..

 

축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kyfestival.kr)나 운영 사무국(032-741-3507~8)에 문의하면 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