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40년 이상 시행한 전문연구요원제도 운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과학언론이슈토론회를 개최한다.
‘전문연구요원제도, 그 해법은 없나’를 주제로 허재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과학기술원 대학원생 무시험 선발을 대체할 국방 및 공공 연구과제 참여자 우선 선발 등 제도 개선과 과학기술전문사관, 과학기술병 등 군복무와 연계한 과학기술 인재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윤소영 교육부 학술진흥과장은 이공계 전문연구요원 선발에서 가장 큰 불만을 야기했던 영어 점수의 비중을 낮추고 각 전공 분야별 연구 역량을 반영할 수 있는 연구계획서 및 면접 평가 등을 강화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안을 밝힌다.
이어 이영완 한국과학기자협회장을 좌장으로 중앙일보 최준호 기자와 서울신문 유용하 기자와 이광형 KAIST 부총장, 김성진 과학기술한림원 부원장, 김상길 산업기술진흥협회 전략기획본부장, 이기현 성신전기공업 대표, 최원석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부총학생회장이 연구요원 제도 개선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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