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오는 12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하는 제105회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9)(사진. 루닛)에 참가해 7개 최신 연구초록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1915년 처음 시작된 RSNA는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수많은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최신 연구 트렌드를 공유하고 부스 전시를 통해 다양한 의료영상시스템을 만날 수 있는 북미 지역 최대 영상의학회다.
루닛은 RSNA 2019에서 7개 최신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 연구 초록에는 루닛 AI 기반 솔루션의 주요 임상 연구결과를 비롯해 기흉·결핵 등 흉부 이상 검출과 유방촬영술 AI 기반 분석 연구 등이다.
연구 초록 발표에 이어 12월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하는 AI Theater 발표 섹션에서는 서범석 루닛 대표가 빠르고 정확한 흉부 X-ray와 유방촬영술을 위한 ‘루닛 AI 솔루션’과 현재 연구 중인 영상 기반 바이오마커를 발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의 최신 버전 및 유방촬영술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인사이트 챌린지(INSIGHT Challenge)라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은 직접 루닛의 각 솔루션을 사용해 어려운 케이스들을 AI와 함께 판독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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