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은 자체 개발한 주요 비정상 소견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이 유럽의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CE 인증으로 루닛의 제품은 28개국으로 이루어진 유럽 연합(EU)과 유럽 자유 무역 연합 (European Free Trade Area, EFTA) 내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루닛 인사이트 CXR’ 제품은 루닛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의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판독과 진단을 보조할 목적으로 설계했다.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수 초 내로 분석해, 각 질환 의심 부위와 의심 정도를 색상 등으로 자동 표기하는 방식이다.
단 몇 초 만에 폐 결절, 폐 경화, 기흉을 포함한 주요 비정상 소견을 97~99%의 정확도로 검출해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루닛의 제품들은 멕시코,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중국, 태국 등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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