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입원실 일부에 공기 질 관리 서비스인 에어맵을 시범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 11월 29일 서울 KT 광화문 빌딩 이스트에서 순천향대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사진. KT)을 체결했다.
에어맵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애플리케이션이다. 공기 질을 측정해 실내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해물질, 이산화탄소 등을 실시간 파악한다.
KT는 시범 운영을 한 후 소아병동과 진료 대기실은 물론 앞으로 순천향대 병원으로까지 에어맵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KT는 순천향대 위해성 평가융합연구센터와 협력해 미세먼지 노출과 개인 건강의 상관관계를 살피는 연구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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