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산타 하현회 LGU+부회장···이웃사랑 실천

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CEO)(사진. LG유플러스)이 직접 일일 산타클로스로 분장하고 파티를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LG유플러스는 22일 하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15명이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생일을 맞이한 영락보린원 원아들을 위한 잔치를 매달 함께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하 부회장이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기념한 선물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2일부터 6일까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게시하고, 이를 선물해 줄 직원들의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통해 영락보린원 원아 55명에게 줄 선물을 마련해 이날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