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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일식 보러 오세요” 국립과천과학관 26일 특별관측회

과기정통. ICT. 국방

by 문성 2019. 12. 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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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26일 부분일식 현상에 대한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부분일식으로, 이날 서울 기준 오후 212분 태양의 아래쪽이 달로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315분 최대에 이른다. 이 때 태양 면적의 13.8%가 가려진다. 이후,달이 태양 앞을 완전히 벗어나는 411분에 부분일식은 종료한다.

 

관측회에서는 태양망원경을 10여 대 설치, 관람객이 눈으로 관측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할 수 있다. 부분일식 관측 전 천문학 박사인 조재일 전문관이 일식에 대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일식은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가 달에 가려져서 지구에서 본 태양이 전부 또는 일부가 안 보이는 특이 천문현상이다. 태양이 전부 가려지면 개기, 일부만 가려지면 부분, 태양 가장자리만 남기고 가려지면 금환일식이라 부른다.

 

일식을 보기 위해서는 태양 필터나 여러 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 등의 도구가 필요하다. 필터를 장착하지 않은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사용할 경우에는 실명할 우려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다음 일식은 2020621일에 일어나며 태양면적의 약 45%가 가려지는 부분일식이다. 이는 태양의 약 80%가 가려진 2012521일 부분일식 이후 가장 많이 가려지는 일식이다.

 

이번 부분일식 관측행사는 국립과천과학관 외에도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과천정보과학도서관, 노원우주학교, 안성맞춤천문과학관,천안홍대용과학관, 과학동아천문대 등에서도 개최한다.

 

부분일식 특별관측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상여건상 관측이 불가할 시에는 실내 행사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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