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정부 연개발사업 부처합동설명회(사진. 과기정통부)를 수도권과 중부권으로 나눠 1월6일부터 개최한다.
내년 정부 연구개발비는 올해대비 18% 증가한 24조2천억원이다. 이는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인한 국내 소재 부품, 장비 분야 기술자립과 미래차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다.
수도권은 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
중부권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R&D를 진행하는 정부 부처별로 2020년 사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사업조정전략센터 전화 02-589-218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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