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을 강화한 것이 올해 '과학기술 이슈'로 뽑혔고 연구 성과로는 '블랙홀 관측',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등이 꼽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6일 이런 내용의 '2019년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올해 주목받은 과학기술 이슈 4건과 연구개발 성과 6건이 담겼다.
과총은 3차례의 선정위원회 심의와 총 9천119명의 과학기술인·일반인 투표(온라인·모바일)를 반영해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총은 ①한 해의 연구개발 실적 가운데 주요 성과를 선정하고, ②사회적으로 주목을 받은 과학기술 이슈를 선정하고 과학기술혁신(STI)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2005년부터 매년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2019년에 선정된 10대 과학기술 뉴스의 특징은 ① 일본 수출규제 사태 등 글로벌 가치사슬의 훼손의 악재로 인해 기술자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것, ② 국민생활과 복지 증진, 산업과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연구개발 성과와 과학기술 이슈에 사회적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대 과학기술 뉴스는 예년과 같이 ① ‘과학기술 이슈’ 부문 4건과 ② ‘연구개발 성과’ 부문 6건 등 총 10건을 선정했다.
‘과학기술 이슈’ 부문 뉴스로는 ▲日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자립화 정책 강화: 성공의 열쇠는 생태계 혁신 ▲대한민국에 불어오는 AI 바람에 거는 기대와 과제 ▲한국 바이오신약의 명암 : 규제 혁신이 관건 ▲시동 걸린 수소경제시대의 비전과 전망 등 4건을 뽑았다.
‘연구개발 성과’ 부문 뉴스로는 ▲ 5G 통신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 ▲세계 최초로 초대질량 블랙홀 관측에 성공 ▲뇌 면역세포의 기능 회복을 통한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 확인 ▲세계 최초의 롤러블 OLED TV 기술 개발로 CES 최고혁신상 수상 ▲세계 최초로 뇌 노폐물 배출 경로 규명 ▲세계 최초로 곡률 1.5R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 등 6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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