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자동차 결함 및 리콜정보 제공기능을 한층 개선한 자동차리콜센터(car.go.kr) 누리집(.사진. 국토교통부. 이하 홈페이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서 내 차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자동차리콜센터(car.go.kr) 홈페이지에서는 차량정보(차량등록번호,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리콜대상 여부만 확인 가능했으나, 이번에 개편한 홈페이지에서는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로 리콜을 받았는지 여부까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로 인해 그 간 리콜조치에 대한 확인이 어려웠던 대여사업용 차량(렌터카)과 매매용 중고차에 대해서도 소비자가 사전에 리콜조치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하여 기존 PC 홈페이지만 가능했던 기능(온라인 결함신고 등)을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자동차 결함 신고 시 신고차량과 관련된 결함·리콜정보를 제공하고 결함신고 및 리콜현황의 통계기능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개편했다.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제작사 제공자료, 결함신고 등을 통해 수집된 차종별, 유형별, 사고별 결함정보를 유기적으로 분석해 자동차 결함조사기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조기에 자동차 결함을 포착할 수 있게 ‘결함정보 종합분석시스템’도 구축했다.
설연휴 24일부터 26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0) | 2020.01.21 |
---|---|
국토교통부, 4월말까지 18개 스마트챌린지 사업 선정 (0) | 2020.01.18 |
국토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8일부터 서비스 (0) | 2020.01.08 |
국토부, '레벨3' 안전기준 세계 첫 도입 (2) | 2020.01.05 |
상용표준물질 개발 신규 지원과제 공모 (0) | 2020.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