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 map 대중교통’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지하철의 열차 혼잡 예측 정보(사진. SKT)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열차 혼잡도 정보는 ‘T map 대중교통’ 앱의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열차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모든 화면에서 여유∙보통∙주의∙혼잡 등 4단계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추가 반영하여 시스템을 고도화함으로써 예측정보의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며,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이르면 9월 중 칸별 혼잡도를, 추후에는 보다 정확한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T map 대중교통’ 앱은 ‘T map’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4년 출시했으며, 하나의 앱에서 도보∙지하철∙버스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조합해여 최적의 이동 방법을 제시하고 개인별 출퇴근 경로, 하차 알림 등 맞춤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올 상반기 지원 과제 28개 발표...연구비 388억 5천만원 지원 (2) | 2020.06.04 |
---|---|
KT-LG전자-LG유플러스, ‘AI 1등 위해 업무협약’ (0) | 2020.06.03 |
루닛, 유방암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유럽 CE 인증 (0) | 2020.06.02 |
KT, 5G 스마트팩토리 비전 출시 (0) | 2020.06.02 |
SK텔레콤, 올해 첫 ‘골드번호’ 5천개 추첨 (0) |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