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정책을 총괄 지원하는 법무처 합동 ‘한국판 뉴딜실무지원단’이 18일 출범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기획재정부가 18일 밝혔다..
지원단장은 김용범 기재부 1차관(사진. 기재부)이 맡고, 기획총괄팀·디지털뉴딜팀·그린뉴딜팀·안전망강화팀 등 각 분야별 총 4개 부서와 관계부처 파견 인력 20여명 등으로 구성했다.
기획총괄 업무는 다수 부처가 담당하는 한국판 뉴딜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기재부 3급이 팀장이, 디지털 뉴딜팀장은 과기부 4급이 ,그린뉴딜팀장은 환경부 4급이 , 안전망강화팀장은 고용부 4급이 맡는다.
또 3개 분과엔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 민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추가 아젠다 발굴과 관련 정책의 실무 조정, 전체 과제 진행 상황 점검 등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통령이 주재하는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등 각종 기구의 운영을 돕는 역할도 수행한다
정부는 지난 달 14일 오는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해 1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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