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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새 출발

행정. 전자정부. 지방

by 문성 2020. 12. 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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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능정보화기본법이 새롭게 시행함에 따라 10일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사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능정보사회로의 패러다임이 전하는 시기, 기존의 정보화지능정보사회로 변경함으로써 국가 정보화를 넘어 지능정보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IA는 국가정보화 추진과 관련된 정책개발과 건전한 정보문화조성, 정보격차 해소 등 ICT를 통해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국가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나라 ICT 대표 공공기관이다.

19871월 국가기간전산망사업의 감리·표준화 지원을 위해 한국전산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고,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 Y2K 문제해결, 전자정부 추진을 통해 IT 코리아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지능정보화기본법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기관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명시한 만큼 NIA데이터 시책 수립 지원에서부터 데이터 생산·관리·유통·활용 활성화 지능정보사회윤리 확립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 등 지능정보사회의 조기 구현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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