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 관광 콘텐츠를 공공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100대 명산에 산재한 산림휴양·치유·레포츠 시설, 민박·야영장, 산골 마을 축제·체험활동, 특산품, 먹거리, 천연기념물, 노거수, 야생화 군락지, 화전민터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를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고 전자파일로 분류했다.
이번에 발굴한 100대 명산의 숲 관광 공공데이터는 내년 3월부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과 산림 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민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00대 명산의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산림과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체류 여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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