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 힘 소속 후보 나경원 전 의원 선거캠프 1호 전문가 고문으로 일한다.
나경원(사진. 페이스북)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진대제 전 장관을 만나 정책과 선거전략 자문 등을 의논하는 과정에서 진 전 장관을 선거 캠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진 장관과 나 전 의원은 최근 2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전 의원은 “진 장관님과 함께 서울을 혁명적으로 진화시키겠다.”면서 “최고의 전문가, 방대한 인적 네트워크와 함께 ‘싱크탱크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신화의 주역인 진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출범과 함께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지난 2006년 3월까지 3년 동안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ITIT 전문 투자업체인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와 솔루스 첨단소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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