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를 거듭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 투어 콘서트(사진.쇼플레이)를 3월 대구를 시작으로 재개한다고 2일 공연제작사 쇼플레이가 밝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3월 5~7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4-16일 수원 공연이 끝이다.
쇼플레이는 "관객들을 더는 기다리게 할 수 없어 지자체 및 공연장의 협조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으로 공연 일정을 짰다"며 "다만, 코로나19로 투어 일정이 다시 한번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국 투어는 3∼5월까지 대구를 비롯해 광주, 서울, 고양, 부산, 강릉, 인천, 수원 등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이후 무기한 연기한 서울 2주 차 공연은 다음 달 18∼21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다만 토요일 공연 시간이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변경했다.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쇼플레이측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공연이 재 연기나 취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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