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는 21일까지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산·숲 배경 복고풍 사진 인증 행사’(사진. 산림청)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월 21일까지 12일간 진행하며,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증 행사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산림복원 역사를 국민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리고, 그 정책성과를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하는 산림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다. 이번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과 숲을 배경으로 한 과거 사진을 필수 핵심어 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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