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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새 단장한 '분청사기․ 백자실' 18일 공개

문화. 관광.게임

by 문성 2021. 2. 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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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이달 18일 그동안 새롭게 조성한 분청사기백자실’(사진.박물관)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에 위치한 분청사기 백자실분청사기 구름 용무늬 항아리’(국보 제259)백자 달항아리’ (보물 제1437) 등 국보 6점과 보물 5점 등 400여 점을 전시한다.

분청사기는 회청색 흙으로 만든 그릇에 백토를 입힌 뒤 여러 기법으로 장식한 도자기로 고려 말 상감청자에서 유래하여 16세기 전반까지 제작했다.

백자는 1,300도가 넘는 고온에서 구워낸 최고급 도자로 조선 백자는 절제미와 우아한 품격을 지닌다.

전시는 4부로 구성했다. 1조선의 건국과 새로운 도자 문화’, 2관요 설치 이후 조선 도자기’, 3백자로 꽃피운 도자 문화’, 4조선 백자의 대중화와 마지막 여정등이다.

새롭게 단장한 분청사기·백자실은 조선 도자기의 특징인 한국적인 자연미에 주안점을 두고, 현대인을 위한 휴식과 감상의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백자에 그림 그려진 자연의 소중한 생명들, 분청사기에 보이는 흙의 질감과 유약의 다채로운 변화 등을 전시장 곳곳에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전시를 감상하는 동안 누구나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는 휴식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이번 새 단장에서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 중 하나인 백자 달항아리를 위한 독립 전시 공간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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