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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간 전문가 10명으로 ‘AI 정책자문단’ 발족

행정. 전자정부. 지방

by 문성 2021. 2.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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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민간전문가 10명으로 인공지능 정책자문단(사진. 경기도청)을 구성,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정책자문단은 이소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제도·윤리) 민옥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연구개발) 정송 KAIST AI대학원장(인재양성)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공공행정) 홍필기 서울디지털대 교수(문화콘텐츠) 김채미 한국무역정보통신센터장(금융유통) 김혜주 신한은행 상무(생활서비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바이오의료) 한대수 이디코어 대표(반도체디스플레이) 안동수 기아자동차 실장(모빌리티) 등 민간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김기덕 경기도 AI산업전략관이 맡았다.

이들은 앞으로 인공지능 관련 신규 정책을 기획·발굴하고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술의 특성상 다부서 참여 및 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조율과 자문을 수행한다.

정책자문단회의는 인공지능 관련 주요 현안이 있을 경우 수시로 개최하며, 정책자문위원회 주도로 이슈별 산학연 세미나를 열어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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