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이 상설전시관 내 어린이 공간인 '유아체험관(구 어린이탐구체험관)‘(사진. 과천과학관)과 미래 과학을 만날 수 있는 '미래상상 SF관'을 새단장해 19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유아체험관은 누리과정과 연계해 어린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을 탐색하며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나의 몸'과 '나를 둘러싼 환경(자연과 동네)'를 주제로 삼았다. ▲심장이 쿵쾅쿵쾅 ▲함께 춤춰요 ▲공룡놀이터 ▲동물병원 ▲퍼즐세상 등 전시품은 유아발달 과정에 맞추고, 설명문 없이 조작하며 놀이를 통해 과학을 즐길 수 있다.
미래상상SF관은 인공지능(AI), 로봇, 생명과학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체험 전시를 선보인다.
유아체험관 입장 대상은 7세 이하 미취학 아동 전용관이다.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1일 5회 현장예약제로 운영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 관람은 예약을 받지 않는다. 1회당 유아기준 30명만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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