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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3주기 추도식 23일 봉하에서

전직 대통령 이야기

by 문성 2012. 5. 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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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비가 내릴까.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5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묘역에서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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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와 2주기 추도식 때는 비가 내렸다.

 

유가족과 추도식 참석자들이 모두 비옷을 입었다.(사진은 2주기 추도식 장면) 

 

 

3주기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와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문재인 이사장과 정연주·이재정·안성례·이병완·문성근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안희정(충남지사)·김두관(경남지사)·송영길(인천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 등도 참석한다.

 

추도식 사회는 배우 명계남씨가 맡았으며, 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4대 종단 추모 종교의식, 추모연주, 건호씨의 유족대표 인사말, 추모글 집단낭송,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추도사는 통일부총리, 교육부총리,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한 한완상 노무현 재문고문이 한다.

 

 

4대 종단 추도는 송기인 신부가 천주교 대표로, 김상근 목사가 기독교 대표로, 명진 스님이 불교 대표로, 황도국 경남교구장이 원불교 대표로 참석해 각 종단의 추도의식을 진행한다.

 

3주기 추도식때도 비가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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