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사진)가 2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전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안 후보는 이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면서"경제민주화, 복지, 일자리 창출, 대중소 상생을 함께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창의력에 기반한 창조경제사회 건설을 제시했다. 그는 "자전거 바퀴 두 개가 굴러가며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처럼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조만간 정보통신기술(ICT)정책파트장을 곧 선임할 계획이다. 안 후보 측 허영 비서팀장은 "안 후보가 곧 ICT 정책파트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진선미 대변인이 대독한 전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축사에서 "집권하면 정보통신미디어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정보통신미디어부를 만들어 우리나라 ICT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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