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한 안철수-문재인-박근혜

 

`2012 과학기술 나눔마라톤 대회`가 1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대회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후보비를 비롯한 1만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후보는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을 국정의 중심에 두겠다”면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과학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과학기술부를 부활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과학기술인과 함께 나아겠다”고 말했다.

 

대선후보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기념촬영(사진. 뉴시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