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방송통신 비서관으로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사진)이 25일 내정됐다.
김 비서관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여성문화분과 전문위원으로 파견돼 방송 정책 및 현안을 다뤘다.
김 내정자는 1986년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하면서 관료를 시작했다.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진흥국 통신경쟁정책과장·통신기획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2010년에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국제협력관과 방송진흥기획관을 거친 뒤, 2011년부터는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을 역임했다.
전임 김대희 방송정보통신비서관은 현재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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