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조직개편이 완료됐다. 출범 26일 만이다.
정부는 22일 오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사진. 연합뉴스)에서 정부조직법 등 41개 개정법률 공포안, 48개 부처직제, 30개 관련 법률 시행령 등 모두 119개 법령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 출범 26일만에 정부조직 개편작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들 법령은 23일 관보 게재와 동시에 시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하부조직 설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미래창조과학부>
-4실 21국 64과에 770명 규모로 만들어졌다.
장관 직속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 촉진과 창조경제 선도를 위한 전담기구인 창조경제기획관도 신설됐다. 과학기술분야 는 1실 9국 30과이다. ICT분야는 1실 7국 23과로 설계됐다.
<방송통신위원회>
- 1사무처 3국(관) 14과 규모다. 행정을 총괄하는 사무처장 및 기확조정관실을 신설했다. 과거 방통위시절 사무처장 신설을 건의했으나 야당측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다.
박 대통령 "미래창조 큰 축은 과학과 정보통신기술" (0) | 2013.04.19 |
---|---|
최순홍 미래수석"창조경제는 창업이 아니다" (0) | 2013.04.17 |
최문기 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1) | 2013.03.14 |
속빈강정 "미래창조과학부" (0) | 2013.02.21 |
1백만불의 인조인간 (0) | 201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