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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장관 직속 ' 창조경제기획관' 신설

방송통신 . 개인정보위

by 문성 2013. 3. 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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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조직개편이 완료됐다. 출범 26일 만이다.

 

정부는 22일 오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사진. 연합뉴스)에서 정부조직법 등 41개 개정법률 공포안, 48개 부처직제, 30개 관련 법률 시행령 등 모두 119개 법령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 출범 26일만에 정부조직 개편작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들 법령은 23일 관보 게재와 동시에 시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하부조직 설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미래창조과학부>

 

-4실 21국 64과에 770명 규모로 만들어졌다.

장관 직속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 촉진과 창조경제 선도를 위한 전담기구인 창조경제기획관도 신설됐다. 과학기술분야 는 1실 9국 30과이다. ICT분야는 1실 7국 23과로 설계됐다.

 

<방송통신위원회>

 

- 1사무처 3국(관) 14과 규모다. 행정을 총괄하는 사무처장 및 기확조정관실을 신설했다. 과거 방통위시절 사무처장 신설을 건의했으나 야당측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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