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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역사상 첫 비구니 군종 탄생

사찰기행

by 문성 2014. 7.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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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첫 여성 군종장교가 탄생했다.  국방부가 군종제도를  도입한지 46년만이다.

 

지난 달 27일 임관한 명성 스님(중위)이 그 주인공이다.

 

마곡사에서 출가한 명법 스님은 국방부가 지난 314일 발표한 2014년 군종장교(요원) 선발 최종합격자 군승요원 13명 중 첫 비구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7월 군종병과를 여성 종교인엑도 개방키로 했다.

 

명법 스님은 73일 서부전선 1군단 벽제병원에 배치를 받아 군 포교 활동을 한다.

 

명법 스님은 주어진 인연이었고, 하나의 인연에 몸담을 수 있어 흔연히 지원했다.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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