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요람. 바로 청년창업사관학교다.
청년창업가들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게 교육하고 지원하는 학교다. 학력이나 스펙을 보지 않는다. 하지만 입학 과정이 엄격하고 입학해도 중간 평가를 해 성적이 나쁘면 퇴학시킨다. 전국에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있다. 졸업생 기업인들은 지난해 8월 총동문회도 결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제9기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다.
2011년부터 운영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의 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 대표자)과 추가과정(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6~8기)과 8기 졸업예정기업 대표자)이 있고 입소형과 준입소형이 있다. 입학심사는 3단계로 엄격하다. 대신 스펙이나 학력은 보지 않는다.사관학교를 졸업하면 혜택이 많다. 총 사업비의 70%이내, 최대 1억 원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8일 발표한다.
올해는 혁신성장,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 독과점 해소 분야,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2011년부터 운영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의 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년까지 2,40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고 6천여 개 일자리 창출, 1조 8,000억 원 매출 성과 등을 보이고 있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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