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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11기 명예훼손 분쟁조정부 위원 위촉

방송통신 . 개인정보위

by 문성 2019. 3. 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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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8일 명예훼손 분쟁을 조정하는 11기 명예훼손 분쟁조정부 위원을 위촉했다.

명예훼손 분쟁조정부는 이소영 방심위원이 장을 맡고, 한명옥(법무법인 우원 변호사강은옥(법무법인 창조 변호사심영대(그린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박대영(박대영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1년이다.

명예훼손 분쟁조정부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통되는 정보 중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을 조정하는 법정기구다.

인터넷 등에서 권리를 침해받은 경우 홈페이지(remedy.kocsc.or.kr)를 통해 신청하면 사법절차보다 빨리 구제받을 수 있다.

방심위는 지난 2007년부터 명예훼손 분쟁조정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75건의 분쟁조정과 506건의 이용자 정보 제공청구 등을 결정했다.

구 분

성 명

주 요 경 력

조정부의 장

이소영

- 재단법인 희망제작소 자문변호사

-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위원

한명옥

- 민변 언론위원장

- 서울가정법원 화해권고위원

- 법무법인 우원 변호사

 

강은옥

 

-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장

-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익제보위원회 위원

-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

심영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법률자문 위원

-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협회 자문변호사

- 그린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박대영

- 법무법인 리더스 변호사

-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 지역위원장

- 박대영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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