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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선포식...31일까지 '아인세 주간' 지정

방송통신 . 개인정보위

by 문성 2019. 3. 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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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10주년 기념해 ’2019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와 정보화진흥원은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를 아인세 주간으로 지정해 하모니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하모니 프로젝트는 Happiness(행복) Appointment(약속) Respect(존중) Message(교훈) Opinion(의견) Notice(주목) Yes(긍정)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 실현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모니 아인세, 하나 되는 디지털민'을 주제로 열린 선포식에는 김석진 방송 통신위원회 부위원장과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 장, 한국인터넷드림단, 선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석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선포식에서는 암 투병 중인 환자가 인터넷을 통해 그림 작가가 되어 인터넷을 통해 삶이 변화된 이야기, 아인세 10년을 함께 현직 교사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등 아··10주년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겼다. 하노이 국제학교인 하빈초등학교의 아인세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해 해외에서 아인세 활동도 공유했다.

 

방통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하모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라이브퀴즈, 찾아가는 미디어버스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석진 부위원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아인세 10년간의 노력과 참여자들의 노력이 모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아인세가 20주년, 30주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통위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오늘 선포식을 시작으로 약 1주일간 하모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라이브퀴즈, 찾아가는 미디어버스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계층별 맞춤형 인터넷윤리교육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포용의 윤리교육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와 인터넷윤리대전 등 다양한 캠페인들을 연말까지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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