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기지 버스투어’(사진. 국토교통부)를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버스투어는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앞으로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 순으로 진행한다.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
4월5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6월까지 모두 14차례 실시한다. 올해는 기존 버스 1대를 2대로 늘렸다. 또 미군측과 협의해 봄 ·가을에 특별투어를 각 1회씩 늘리기로 했다.
용산미군기지 내 벚꽃나무가 만개하는 4월 9일은 “벚꽃 길 투어”를 별도 1회 추가해 시민들이 예쁜 벚꽃을 감상할 수 있게 했고, 가을에는 단풍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4월 투어 신청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 간 용산문화원(www.ysac.or.kr)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투어 코스>
14번 게이트→①SP벙커(일본군작전센터)→②121병원(총독관저터)→③위수감옥*→④둔지산 정상*→⑤한미연합사령부 →⑥한미합동군사업무단*→⑦병기지창→⑧남단*→⑨드래곤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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