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벚꽃 축제인 '제57회 진해 군항제'를 맞아 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와 해군사관학교(해사)를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해군이 공개하는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공개한다. 관람객은 사전 신청 없이 출입이 가능하다.
진기사는 아름답게 개화한 벚꽃이 펼쳐진 부대 내 도로 2㎞ 구간을 개방한다. 해사는 그동안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생도 기숙사이자 생활공간인 생도사를 10년 만에 개방한다.
군항제는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경화, 군부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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