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사진. 청와대)이 5일 오전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도 산불진화 소방관, 군인, 경찰 자녀와 산불 피해 초등학교 학생 및 아동정책 수혜 아동,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250여명의 어린이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에 있는 집무실도 어린이들에게 공개했다. 한 어린이가 문 대통령의 의자에 앉자 문 대통령은 웃으면서 "대통령 되고 싶어?"라고 물었다.
문 대통령은 책상을 가리키면서는 "이게 대통령 책상이거든. 대통령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물었고 한 어린이가 손을 들자 직접 의자에 앉혀주기도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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