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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17일 코엑스에서 개막

문화. 관광.게임

by 문성 2019. 7.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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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국제 캐릭터 전시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사진. 문체부)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또 다른 나(Another Me)로 일상을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및 단체 270여 곳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라이선싱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열린 학술회의(콘퍼런스) ‘라이선싱 콘 2019’717일부터 19일까지 팬덤 파워와 세계관 확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라이선싱 콘 2019’에서는 국내외 연사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이선싱 학술회의(콘퍼런스) 6개 분과(세션), 전문 강연(마스터 클래스), 라이선싱 공동연수(워크숍),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매칭데이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라이선싱 산업계의 다양한 주제와 경험을 공유한다.

 

관람객 약 13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전시장에서는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국내외 구매자(바이어) 3,000여 명이 참가하는 ‘11 사업 설명회(비즈니스 매칭)’와 신규 창작자를 대상으로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루키 프로젝트도 행사 기간 동안 상시 마련한다.

 

라이선싱 콘 2019(www.licensingcon.kr)’,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www.characterfair.kr)’,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www.sicaf.org)’의 자세한 내용은 각각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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