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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6일 개막

미디어. 게시판

by 문성 2019. 9. 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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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사진. 영광군청)26일 영광 소포티움 엑스포 행사장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생활을 e롭게, 미래를 신나게를 주제로 30일까지 열린다.

엑스포에는 국내외 업체 20개국 200여사가 참가해 500개 부스를 마련했다.

전기로 구동되는 소형 자동차, 이륜차, 킥보드 등 이동 수단을 총칭하는 e-모빌리티는 미래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번 엑스포로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e-모빌리티 퍼레이드,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유서비스 산업 활성 포럼, EV플러스 등 학술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날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기관장, 단체장 및 업계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행팀인 공군 블랙이글스가 영광 스포티움의 상공에서 약 3분가량 fly-by, 태극 등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낼 묘기를 선보이며 엑스포의 개막을 축하했다.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산업전시회를 목표로 e-모빌리티 중소,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국내외 바이어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실내외 시승 체험관에 마련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데이와 특별 경품 이벤트가 행사 기간 5일 동안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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