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사찰 해인사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전쟁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대재와 추모음악회(사진. 해인사 )를 6월 6일과 7일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한다.
첫날인 6일 오전 10시부터 ‘전쟁 참상과 평화 희구에 대한 사진전’과 설치예술, 한국전쟁 상징을 도안으로 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 7시에는 해인사 서림원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진도씻김굿 △전쟁과 평화 주제 창작 단막뮤지컬 △위령시 낭송 △초청가수 공연 △어린이합창단 무대 등이 이어진다.
초청가수 공연에는 요즘 인기 절정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와 노사연, 백지영, 임형주 등이 출연한다.
이튼날인 7일에는 오후1시부터 비로탑전 앞마당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수륙대재를 봉행한다.수륙대재는 전통의식과 함께 군 의장대, 군악대, 취타대, 어린이 합창단 등의 연주와 사회 각계의 평화 메시지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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