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계속된 수해로 피해를 본 임업인을 돕기 위해 네이버와 협조해 가을 제철 임산물(사진. 산림청)을 이달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65개 업체가 참여해 25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용으로 반건시, 잣, 산양삼 꾸러미와 가을철에만 잠시 맛볼 수 있는 생대추, 생표고버섯 등 다양하다.
이달 22일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shoppinglive.naver.com)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해 가을 대표 임산물인 밤, 곶감,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3회에 걸쳐 실시간판다.
22일 오후 9시에는 추석용 선물로 인기 있는 원목 표고버섯, 반건시, 산마늘 페스토 선물꾸러미 등을 1시간 동안 기존 가격보다 10∼20% 할인해 선보인다.
23일 오후 9시에는 밤, 대추, 생표고, 삼색 나물이 포함된 제수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40% 이상 할인된 가격(1만9천900원, 무료배송)에 판매한다
10월 13일 오후 9시에는 4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자연산 송이버섯(200g내외)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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