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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해외서 술판, 군은 대포 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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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10. 11.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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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제적 난국이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지금 우리는 사실상 준전시 상태다. 전쟁 일보직전이다.

 

그런데 군기강은 엉망이다. 대포를 실수로 발사했다니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평시에도 이런 일은 없다.  일부 정치인들은 해외에서 술판을 벌였다고 한다.  조국은 초 긴장 상태인데 술판이라니.  군기 빠진 군이요 ,정신나간 군이다.  그리고 무개념, 무자격 국회의원들이다.

 

#1. 28일 오후 3시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 인근 육군 모 부대 예하 포병부대에서 155㎜ 견인포탄 1발이 실수로 잘못 발사되는 사고가 났다. 군(軍)에 따르면 이 부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경계가 강화되면서 부대 내에서 대비태세 훈련중이었으며 155㎜ 견인포에 장전돼 있던 포탄 1발이 의도하지 않게 발사됐다는 것이다.

 

포탄은 부대에서 북쪽으로 14㎞ 가량 떨어진 판문점 인근 군사분계선(MDL)과 남방한계선 사이 DMZ(비무장지대) 야산에 떨어져 인명피해는 없었다. 포탄이 떨어진 곳은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수백여m 남쪽으로 자칫 남북간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뻔 했다.

 

전군 비상이 무색하다. 더욱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즉각 대응 사격이 가능한지를 점검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장병이 훈련상황을 실제상황으로 착각해 격발하면서 오발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군 기강이 말이 아니다. 서리발 같은 군기강부터 확립해야 한다. 정치권 눈치나 보고 적당주의로 일관한 군고위장성들부터 책임을 물어 해임시켜야 한다. 그런 장군들이 군 기강을 흐리게 만든다.

 

#2. 지역구가 인천인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북한의 연평도 피격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해외 유람선에서 술판을 벌이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언론은 이를 보도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한나라당 조진형(인천부평구 갑), 홍일표(인천남구 갑), 이경재 의원(인천시 서구 강화군 을)은 26일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전 유람선 관광 코스에서 술판을 벌였다"며 "국내사정이 좋지 않고 가뜩이나 인천에서 일어난 일이니 적절하지 않다는 만류에도 과감하게 강행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은 술 마시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거부했다. 또 인천시당은 이들 한나라당 의원들이 유람선에서 술판을 벌인 사진과 동영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한나라당은 송영길 인천 시장이 트위터에 "호국훈련을 우리 군이 연평도 일원에서 수행하는 도중 북측의 훈련중지 경고통지 등이 있었으나 우리 군에서 북측이 아닌 방향으로 포사격 훈련을 하자 이에 자극받은 북이 우리 군 포진지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여진다"는 글을 올리자, 26일 논평을 통해 "종북 좌파의 본심을 천명한 송영길 시장은 인천시를 지킬 자격이 없음을 인정하고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3. 북한 포격 도발 이후 연평도를 탈출한 주민 1300여 명은 지금 인천의 찜질방 등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이들이 묵는 찜질방은 ‘피란민(避亂民) 대피소’로 둔갑했다고 한다. 연고가 없는 주민들이 아이들과 새우잠을 자며 지내고 있다.


이런 판에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해외에 나가 술판을 벌였다면 이들은 국민의 대표자격이 없다.
기본이 안된 사람이다. 권력에 취해 국민의 고된 삶은 눈에 보이지 않았단 말인가. 함량 미달이자 최소한의 도덕심도 없는 자들이다. 국민을 외면하는 국회의원은 설 곳이 없다. 어쩌다가 이런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했는지. 국회의 품격을 논할 필요조차 없다. 이들이 국회의원 자격이 나 있는지. 울화만 치민다. 이러니 이 나라 정치판이 이모양 이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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