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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장관에 최양희 교수

과기정통. ICT. 국방

by 문성 2014. 6. 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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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서울대 공대 교수(사진) 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최문기 미래부 장관의 후임 장관 내정자로 최 교수를 발탁했다.

 

최 내정자는 강원도 강릉출신으로  1955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프랑스 ENST대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장, 한국정보과학회장,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과 한국산업융합회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최 장관 내정자는 정보기술(IT) 분야 간 융합에 적극적이고 리더십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미래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정책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타 산업과 문화간 벽을 깨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을 핵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도 이 분야 전문성을 갖춘 최 교수를 미래부 장관으로 적합한 인물로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최 장관 내정자는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ICT 융합, 산업 간 융합, 창조산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야할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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