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규제를 풀어주는 '규제 샌드박스' 대상 사업 5개를 추가로 선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사진. 산업부)를 개최하고, 전력 데이터 공유센터 구축 등 5건을 안건 심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성윤모 산업부장관과 규제특례심의원과 신청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추가 심의한 2차 규제샌드박스 대상 사업은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구축 ▲수동휠체어 전동보조키트 ▲중앙집중식 자동산소공급장치 ▲전력·에너지 마켓 플레이스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생균)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금까지 규제 샌드박스 신청서가 모두 53건 접수됐다며 심의 절차를 최대한 빨리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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