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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혁신밸리, 충남과 경남 2곳 선정

농림. 산림. 해양

by 문성 2019. 3. 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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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고흥과 경남 밀양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으로 선정해 청년농민 창업보육과 기술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해 2022년까지 전국에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한다는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마련했고 이에 따라 1차로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를 조성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공모에는 5개시.도가 응모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평가위원회가 서류와 현장, 대면 평가를 거쳐 2개소를 대상지로 확정했다.

 

혁신 밸리는 스마트팜에 청년인력 양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산업 혁신 클로스터다. 이곳에는 청년 교육과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 신증단지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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