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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문의날 축사...“신문은 국민 대변할 때 존경”

청와대. 총리실

by 문성 2019. 4. 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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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신문의 날 기념축하연(사진. 청와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연에서 축사를 통해 신문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때 존경을 받는다. ”신문이 공정하고, 자유롭고, 민주적이며 평화로운 혁신적 포용국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돼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병규 신문협회장은 앞선 환영사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반석인 신문은 뉴스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가 소중히 키워가야 할 국가적 자산이라며 신문읽기는 민주시민의 즐거움인 동시에 신문읽기가 일상이 되는 사회는 건강하고 품격 있는 나라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축하연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병규 신문협회장을 비롯해 김종구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정규성 기자협회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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