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측의 수출규제에 맞서 ‘소재부품 수급대응센터’를 운영한다.
대응센터는 한국 중소 및 중견기업의 소재부품 수급 피해를 종합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다.
지원 내용은 ▲대상 품목 선정 및 분류 ▲수입 사용업체 조사 ▲품목과 업체 동향 모니터링 및 조기 물량 확보 안내 ▲업체 애로 신속 지원과 피해 최소화 ▲대체 공급선 확보 ▲한국 생산기반 조기 확충 및 연구개발 지원 ▲피해업체 경영(금융, 자금 등) 지원 ▲규제 개선 처리다.
산업부는 업종별 협·단체와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대응팀을 구성해 센터를 운영하며 관계 정부부처와 무역기술지원 전문기관까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산업부 소재부품수급대응센터는 서울 중구 대한상의 5층에 설치한다. 전화문의(1670-7072)도 가능하다.
산업부는 “日수출규제 관련 문의 사항이나 애로 및 피해 발생 기업의 전화 또는 방문 상담 가능하오니 상기 번호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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