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통신망 활용과 확산을 위한 신규 서비스 발굴 기획 세미나를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2018~2020년) 추진현황 설명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대국민 재난안전 편익 서비스 모델 기획연구 주제발표, 재난안전통신망 서비스 아이디어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관련 기관들이 재난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전국 단일 통신망이다. 음성과 영상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재난안전용 4세대 무선 통신기술을 이용한다.
정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1조5천억원가량을 투입해 중부권, 남부권, 수도권 등 3단계에 걸쳐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단계로 대전·충청·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중부권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완료를 계기로 재난안전통신 서비스 수요 예측과 지능형 서비스 발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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