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자서전'운명이다' 4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저서와 미발표 원고, 편지, 구술 기록 등을 엮은 ’나는 운명이다’가 4월 마지막주 베스트 셀러 4위에 올랐다.

1위는 법정스님의 산문집 ’아름다운 마무리’다. 7주 연속이다. 20위 안에 든 법정스님 책은 총 6권이다.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11곳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4월 마지막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다.

10위까지 서적은 다음과 같다.


1. 아름다운 마무리(법정ㆍ문학의숲)
2. 파라다이스 1(베르나르 베르베르ㆍ열린책들)
3. 덕혜옹주(권비영ㆍ다산책방)4. 운명이다(노무현ㆍ돌베개)
5. 1Q84 1(무라카미 하루키ㆍ문학동네)
6.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오츠 슈이치ㆍ21세기북스)
7. 무소유(법정ㆍ범우사)
8.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9(송도수ㆍ서울문화사)
9. 삼성을 생각한다(김용철ㆍ사회평론)
10.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ㆍ조화로운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