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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궁宮, 신문화의 중심에 서다’ 개최

문화. 관광.게임

by 문성 2021. 5. 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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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54일부터 822일까지 특별전 , 신문화의 중심에 서다’(사진. 문화재청)를 연구소 내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한다2일 밝혔다.

텩별전은 3개의 주제다. 1조선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에서는 궁궐을 밝힌 전기와 유리 전등, 위생용기를 중심으로 전통 궁궐 속에 수용된 새로운 생활문화의 모습을 전시한다.

2궁중의 장식품, 외국 화병에서는 왕실의 외국 도자기 소비와 수용 배경을 소개한다. 3궁중의 서양식 신문화에서는 서양식 연회를 개최해 각국 외교관들과 교류하며 국제 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한 조선왕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290여 점의 유물은 지난 2020년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에서 선보인 전시품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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