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방통위 상임위원 5명 확정
2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5명이 모두 결정됐다. 방송통신위원장은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최시중 현 위원장이 확정된 상태다. 최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라는 말에 걸맞게 이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하는 동시에 최장수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대통령 몫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에 신용섭(53.사진) 전 방통위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추천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다. 신 후보자는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기술고시에 합격, 체신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CDMA개발의 실무자로 일했다. 정보통신부 전파방송정책국장, 방통위 통신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이로써 오는 26일 임기가 시작되는 제2기 상임위원회는 연임이 결정된 최시중 위원장을 중심으로 홍성규, 신용섭..
과기정통. ICT. 국방
2011. 3. 2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