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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여행. 맛집. 일상

by 문성 2012. 7. 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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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우선 거리에 사람이 다니지 않습니다. 가만이 앉아 있어도 목과 등에 땀방울이 흐르는데 누가 불가마속 같은 거리를 걷겠습니까?.

 

한낮 온도가 33도를 웃돌면 매미도 울지 않습니다.

아침 저녁 서늘할 때는 '맵맵'하며 울다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에는 그늘로 숨을 숨깁니다.  

 

시원한 산과 바다가 그립습니다. 이번 주는 휴가가 절정을 이룹니다. 도심에 가보니 차량 소통이 원활합니다. 휴가 덕분입니다.

 

잘 아는 분이 이메일로 보낸 글입니다. 읽으면 행운이 따른다는 설명을 깃들였습니다.

 

잠시 마음을 고요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한 번 쯤 읽어보고 마음으로 음미하시면 좋겠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새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으로 집을 살수는 있지만 가정을 살수는 없다

 

돈으로 시계를 살수는 있지만 시간을 살수는 없다

 

돈으로 침대를 살수는 있지만 잠은 살수는 없다

 

돈으로 책을 살수는 있지만 지식은 살수는 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수는 있지만 건강을 살수는 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수는 있지만 존경은 살수는 없다

 

돈으로 피를 살수는 있어도 생명은 살수는 없다

 

돈으로 여자는 살수는 있어도 사랑을 살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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